[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테라젠이텍스는 고진업 대표이사 부회장이 회사 주식 3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5일 공시했다.
고진업 부회장은 6월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장내에서 보통주를 매수했으며, 주당 취득가는 각각 11,868원과 12,216원이다.
이로써 고진업 부회장의 보유 주식은 총 22만5352주로 늘었으며, 지분율은 0.70%에서 0.73%로 높아졌다.
이와 관련, 테라젠이텍스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의 주식 매수에는 책임경영 의지 및 기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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