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26일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와 영풍문고가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레인트리 캠페인’을 열었다.
최근 일회용 우산 커버 사용이 늘면서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자 남은 방수원단으로 만든 친환경 우선 커버를 나눠주는 이 같은 캠페인을 기획했다. 우산 커버를 건조 및 보관할 수 있는 나무 형태의 ‘레인트리’도 함께 전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선효 네파 대표이사, 정동혁 마케팅본부 전무, 유용모 영풍문고 경영관리본부 상무 등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열린 '레인트리 캠페인' 론칭행사에서 모델들이 재활용 우산 커버를 선보이고 있다. 네파와 영풍문고가 함께 진행하는 '레인트리 캠페인'은 방수원단의 자투리를 활용해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 환경오염의 원인인 비닐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2018.06.26 yooks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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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이선효(왼쪽 두번째) 네파 대표이사, 유용모 영풍문고 상무(왼쪽 세번째)를 비롯해 임직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영풍문고 종각 종로본점에서 열린 '레인트리 캠페인' 론칭행사에서 레인트리 식수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네파와 영풍문고가 함께 진행하는 '레인트리 캠페인'은 방수원단의 자투리를 활용해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를 제작, 환경오염의 원인인 비닐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2018.06.26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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