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은 27일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타이어 제조사.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가 국내 시장점유율 약 90% 이상을 차지다. 한국투자증권 김진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취급브랜드 다변화를 통한 국내 유통망 강화
▶ 유통에서 찾는 돌파구
▶ 미쉘린에 이어 피렐리도 취급 개시

한국타이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6091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391억원 대비 1.8%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48억4844만원으로 전년 동기 2322억1247만원 대비 20.4%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532억7797만원으로 전년 동기 1674억7081만원 대비 8.4% 감소했다.

지난 26일 주가는 전일대비 0.44% 하락한 4만49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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