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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세교지구 브랜드 아파트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분양

기사등록 : 2018-06-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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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오산시 세교1택지개발지구(이하 세교1지구) B-8블록에 짓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를 분양 중이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총 596가구다. 전용면적 기준 △67㎡ 94가구 △77㎡ 181가구 △84㎡ 321가구다. 모든 가구가 중소형이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 조감도 [자료=포스코건설]

또 모든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남향 위주의 단지를 배치해 일조권과 개방감을 높였다. 단지 내·외부에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거 쾌적성이 좋다.

주거 환경도 뛰어나다. 세미초와 매홀중·매홀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홈플러스를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서울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이 가까워 서울·수원·평택을 접근하기 쉽다. 북오산IC·경기대로도 가깝다.

차별화된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한다. 포스코건설이 카카오와 업무협약(MOU)해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음성지원 시스템으로 조명·난방·가스를 제어할 수 있다. 대중교통과 날씨 안내를 비롯한 생활편의 서비스도 연동된다.

한국 품질만족지수에서 아파트 부문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포스코건설 ‘더샵'은 동탄신도시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다. 이번에 분양하는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은 동탄 더샵 벨트를 잇는 단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교1지구는 지난 2004년부터 조성돼 지금은 18개 단지, 1만5000여 가구가 생활하고 있다. 오산대역 더샵 센트럴시티는 세교 1지구에서 중심지인 B-8블록에 위치한 마지막 민간분양 단지다.

오산시 외삼미동 15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7월 입주 예정이다.  

 

leed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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