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9일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유지했다.
대림산업은 해외 플랜트 비중 높은 종합건설업체. 자회사 여천NCC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이다. 메리츠종금증권 박형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림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7% 증가한 1,819억원 전망
▶ 건축 부문의 실적 개선 지속: 입주 정산 및 1분기 대비 매출 증가
▶ 사내 유화부문은 성수기 진입에 따라 1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
▶ 연결 대상이 되는 대림에너지, DSA 등과 관련된 실적은 1분기와 유사
▶ YNCC 를 포함한 지분법 이익은 1분기 대비 증가 전망
대림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8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5113억원 대비 12.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82억417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9억8369만원 대비 117.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39억586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0억914만원 대비 75.4% 늘었다.
지난 28일 주가는 전일대비 0.13% 상승한 7만6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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