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케이프투자증권은 3일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케이프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9000원 대비 22% 낮은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대형건설회사다. 케이프투자증권 김미송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해외 프로젝트들의 발주처와의 공사연장, 계약기간과 금액 변경 협의 등으로 실적 불확실성 존재
▶ 2분기 영업이익은 주택 매출에 힘입어 1,645억원으로 시장 예상에 부합할 전망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7,000원으로 제시

대우건설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6528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6401억원 대비 0.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20억2560만원으로 전년 동기 2211억894만원 대비 17.6%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15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21억103만원 대비 41.9% 감소했다.

지난 2일 주가는 전일대비 6.13% 하락한 551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