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현욱 인턴기자= 블록체인 전문회사인 엑사글로벌(EXA GLOBAL)은 3일 ㈜IMC글로벌과 암호화폐 거래시장의 발전과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위한 상호협력의향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엑사글로벌은 뛰어난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는 기술력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전문회사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자산의 거래 플랫폼인 ‘허빗’과 플랫폼 내의 거래통화인 ‘번코인 (Burn Coin)’을 개발하고, 국내외 다양한 언론기관 및 미디어 생산자들과 함께 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 기업인 엑사랩(EXA LAB)의 모회사이다.

㈜엑사글로벌의 김종우 회장(우)와 ㈜IMC글로벌 신병권 대표(좌)

엑사글로벌와 MOU를 체결한 IMC글로벌은 거래소별 코인 정보를 취합하여 최적의 거래를 할 수 있는 종합 자산관리 플랫폼인 COCONUT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회사이다.

개별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거래 분석 기능과 주문 및 시세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투자전략 선택을 돕기 위한 개인 프로파일링 TOOL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자발적인 커뮤니티 참여하고, 투자 상품의 설계와 투자의 과정이 투명하게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거래소 포탈 서비스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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