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수요일인 4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강원영동, 경상 동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3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4일 우리나라는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 태풍 '쁘라삐룬(PRAPIROON)'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 곳곳에 소나기가 오겠다. 특히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33도로 예상된다.

쁘라삐룬은 3일 밤 사이 대한해협을 지나겠다. 장마전선은 모레 제주도부터 다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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