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라이프 프리미엄 서비스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 5월부터 이달까지 김포 풍무 푸르지오에서 가드닝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김포 풍무 푸르지오 입주민들이 가드닝 클래스에서 마크라메(서양식 매듭공예)를 이용한 식물 장식물을 만들고 있다.[사진=대우건설]

가드닝 클래스는 홈가드닝(Home garden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입주민이 직접 단지 내 조경활동에 참여하고 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한 것이다.

단지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전문가의 강의를 들으며 실습할 수 있다.

라이프 프리미엄은 푸르지오 입주민에게 제공되는 입주 후 서비스다. 지난 4월 ‘프리미엄이 일상이 된다’는 컨셉으로 재단장했다. 입주 편의용품 렌탈 서비스와 고령자 인지건강 서비스, 반려동물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포함해 14가지로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