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오찬미 기자 = 홈쇼핑 모바일 앱(어플리케이션) 이용자 가운데 홈앤쇼핑의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5월 웹사이트 순위 분석업체 코리안클릭에 따르면 홈앤쇼핑은 코리안클릭 기관이 조사한 5월 모바일앱 순이용자 수 순위에서 홈쇼핑 업계 1위를 달성했다.
지난 1분기 홈앤쇼핑 모바일 주문비중은 82%를 넘었다. 지난 3년간 홈쇼핑 앱 부문 순이용자수는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모바일 전용 방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2채널도 새롭게 선보이면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픈마켓을 포함한 종합쇼핑몰 순위에서는 11번가, 쿠팡 다음으로 6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앤쇼핑 앱만을 사용하는 수치를 나타내는 단독 이용률은 15%로 종합쇼핑몰 업계1위, 전체 커머스 업계 3위를 달성했다.
홈앤쇼핑은 지난해 12월부터‘모바일 특가샵’을 오픈해 운영중이다.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홈앤쇼핑 사옥. [사진=홈앤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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