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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구름 많고 동해안 비 ...서울 낮최고 28도

기사등록 : 2018-07-07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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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토요일인 오늘(7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동해안은 흐리고 약하게 비가 내리겠다. 

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강원영동, 경북북부동해안은 흐리다가 점차 개겠다. 오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낮 최고기온은 20~30도다. 서울 28도, 충남 28도, 전남 30도, 영동 20도, 경남 25도, 제주 24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1.0~3.0m로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최고 4.0~5.0m로 높게 일겠다. 

오늘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 그 밖의 전국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동해상과 남해상(일부 남해앞바다 제외), 제주도전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제8호 태풍 '마리아(MARIA)'는 오늘 03시 현재 매우 강한 중형 태풍으로 괌 북서쪽 약 570㎞ 부근 해상에서 시속 9㎞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내일(8일) 03시경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34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내일(8일)은 제주도와 전남해안에는 소나기가 오겠다. 9일에는 중부에 비가 오고 남부는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겠다. 중북부지방은 10일까지 이어지겠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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