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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7-07 16:57
[평양 로이터=뉴스핌] 북한 평양 백화원 영빈관 여성봉사요원들이 북미 고위급회담 이틀째인 7일 점심식사를 위해 방문하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을 기다리고 있다.2018.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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