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앤트맨2)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2’는 8일 69만40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누적관객수는 217만8235명이다.
마블 영화는 ‘아이언맨’(2008)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총 19편이 국내에 개봉, 9500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앤트맨2’가 500만명 이상을 동원하면 마블 영화의 국내 누적관객수는 1억명을 넘어서게 된다.
‘앤트맨2’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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