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영증권은 10일 효성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효성은 섬유, 중공업, 산업자재화학 및 무역업 등 7개 사업부문 영위 업체다. 신영증권 이지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효성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7월 13일, 지주회사 효성홀딩스와 4개 사업회사 재상장
▶ 사업회사들의 밸류에이션 재평가 긍정적
▶ 연내 효성홀딩스 유상증자를 통해 대주주의 지배력 강화 확대될 전망

효성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985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711억원 대비 7.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22억2892만원으로 전년 동기 2322억6417만원 대비 30.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7억494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78억5915만원 대비 58.3% 감소했다.

지난 9일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13만4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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