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부영주택이 '2018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상을 수상했다.

11일 부영주택에 따르면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부영주택이 '2018년 건설업 안전보건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부영주택]

이번 행사는 안전보건 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마련됐다. 총 35개 건설업체들은 개선된 안전관리활동과 노하우를 포함한 성공사례를 공개했다.

부영주택은 이 자리에서 부산전포동 현장 사례를 발표했다. 본사에서 현장까지 조직적인 안전관리체계 정비를 통한 실천 가능한 안전관리 활동을 강조했다. 

부영주택 관계자는 "현장 우수 사례를 공유해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며 "작은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사고와 재해를 방지하겠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