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은 12일 경동나비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유지했다.
경동나비엔은 국내 1위 가스보일러 제조업체다. 한국투자증권 이경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경동나비엔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모든 지역에서 매출 증가
▶ 중국, 6월에만 9천대 출고
▶ 거대시장 중국을 등에 업은 고성장주
경동나비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40억3346만원으로 전년 동기 1388억1043만원 대비 18.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1억845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9억4311만원 대비 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2억7933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7840만원 대비 40.8% 늘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2.66% 상승한 6만1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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