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은 12일 서울반도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서울반도체는 세계 5위의 종합 LED 기업(시장 점유율 5.3%)이다. 키움증권 김지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서울반도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상반기 베트남 고정비 부담 지속
▶ 하반기 회복 기대
▶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 확대

서울반도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829억8435만원으로 전년 동기 2562억1602만원 대비 10.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1억7836만원으로 전년 동기 233억7051만원 대비 26.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5억1465만원으로 전년 동기 67억7693만원 대비 69.9% 늘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1.88% 하락한 1만82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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