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마녀’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녀’는 11일 7만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02만8586명이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개봉한 ‘마녀’는 개봉 15일 만에 200만 고지를 넘어섰다.
[사진=워너브라더스코리아] |
메가폰을 잡은 박훈정 감독과 주연배우 김다미, 조민수, 박희순, 고민시, 정다은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 풍선을 든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사람이 의문의 사고로 죽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해 기억을 잃은 채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김다미 분) 앞에 의문의 인물들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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