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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목표가 8%↓ 6만5000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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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3일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7만1000원 대비 8% 낮은 수준이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게임 개발업체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위메이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기존 게임들의 노후화로 매출이 자연 감소하는 가운데, 1분기 발생했던 일회성 라이선스 매출 90억원이 제거된 데 따름
▶ 2분기 중국 중전열중을 통해 신규 라이선스 계약이 체결되었으나 계약금 규모가 크지 않았고, 신규 출시한 라이선스 게임인 최전기의 성과도 기대를 하회하여 전체 라이선스 매출은 q-q 35.2% 줄어들 전망
▶ 7월에는 자체 개발작인 이카루스 모바일 출시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3분기에는 모바일게임 매출 반등을 통한 이익 개선이 가능할 전망

위메이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50억9604만원으로 전년 동기 338억4619만원 대비 3.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4억5358만원으로 전년 동기 23억9806만원 대비 210.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4억4847만원으로 전년 동기 3억301만원 대비 3,018.1% 늘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3.01% 상승한 4만79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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