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3일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만3000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웹젠은 NHN 계열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웹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중국 기적: 각성 등 기존 뮤 라이선스 게임들의 매출은 전분기대비 감소 하였으나, 6월 출시된 국내 뮤오리진 2의 매출이 216억원 추가
▶ 뮤오리진 2는 출시 이후 줄곧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4위를 유지하며 2분기 평균 8억원의 일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 뮤오리진 2 출시 효과는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웹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46억8378만원으로 전년 동기 431억1852만원 대비 26.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1억53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09억551만원 대비 121.4%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8억5290만원으로 전년 동기 74억4033만원 대비 126.5% 늘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1.65% 상승한 2만47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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