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아이투자

웹젠, 목표가 9%↓ 3만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13 08:4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3일 웹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만3000원 대비 9% 낮은 수준이다.



웹젠은 NHN 계열의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웹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중국 기적: 각성 등 기존 뮤 라이선스 게임들의 매출은 전분기대비 감소 하였으나, 6월 출시된 국내 뮤오리진 2의 매출이 216억원 추가
▶ 뮤오리진 2는 출시 이후 줄곧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2~4위를 유지하며 2분기 평균 8억원의 일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됨
▶ 뮤오리진 2 출시 효과는 매출이 온기 반영되는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

웹젠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46억8378만원으로 전년 동기 431억1852만원 대비 26.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1억5316만원으로 전년 동기 109억551만원 대비 121.4%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68억5290만원으로 전년 동기 74억4033만원 대비 126.5% 늘었다.



지난 12일 주가는 전일대비 1.65% 상승한 2만47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