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신임 법무관리관에 박경수 변호사 임명

"육·해군 장성진급 비리수사팀장 경력… 적극적 개혁의지 갖춰"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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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 국방부는 개방형 직위인 법무관리관에 군 법무관 출신인 박경수(53)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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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신임 법무관리관 박경수 변호사.[사진=국방부]

부산 중앙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온 박 신임 법무관리관은 1993년 군 법무관으로 임관해 2007년 해군 중령으로 전역했다.

국방부는 "박 신임 법무관리관은 군 법무관으로 재직시 육군, 해군장성진급 비리수사팀장을 맡아 군 수뇌부 수사를 주도하는 등 적극적인 개혁의지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전역 후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식회사 법무실, 법무법인 한신·동헌·한중 변호사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고 다양한 법율 분야 전문성을 갖춘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 신임 법무관리관은 "군·민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 사법 제도 혁신을 위해 진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방부 법무관리관은 군사법제도에 관한 계획과 그 시행의 지도·감독, 국방관계 법령에 대한 자문 및 해석, 법률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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