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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피소 생활에 지친 아이들 "형, 우리 언제 집에 가?"

기사등록 : 2018-07-13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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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시키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일본 서남부를 강타한 폭우로 인근 주민들의 대피소 생활이 이어지고 있다. 대피소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은 폭염과 물 부족 등에 시달리며 점점 지쳐가고 있다.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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