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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목표가 5%↓ 17만원 제시-DB금투

기사등록 : 2018-07-1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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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17일 넷마블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17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18만원 대비 5% 낮은 수준이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모두의마블, 리니지 등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 영위다. DB금융투자 권윤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넷마블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매출액 5,601억원(+3.7%YoY), 영업이익 848억원(-19.3%YoY)으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인건비 증가, 마케팅비 증가로 영업비용 증가가 매출 증가를 상회할 것
▶ 최고 기대작인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은 3Q18말 출시 예상. 초기 일매출 20억원 가정
▶ 그러나 중국 판호 발급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는 점을 반영, 19년 영업이익 추정치 5.3% 하향하고 목표주가 17만원으로 하향
▶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국내 출시, 리니지2 레볼루션 중국 출시 등에 대한 기대감 높으나 최근 주가에 이미 상당부분 반영된 것으로 판단
▶ 이에 투자의견도 HOLD로 하향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073억5606만원이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41억7074만원이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38억7157만원이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5.66% 하락한 15만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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