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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목표가 16만원 유지...전일종가 12만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8-07-1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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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6일 SPC삼립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유지했다.



SPC삼립은 '샤니' 브랜드로 유명한 제빵업체, 파리크라상이 최대주주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SPC삼립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컨센서스와 유사한 2분기 실적 전망
▶ 전사 영업이익은 2분기만에 역성장에서 탈피할 것으로 판단하는데, 가장 큰 원인은 8개 분기 연속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하였던 식품소재 부문의 턴어라운드 때문
▶ 올해 8월부터 파리크라상의 중국 천진 공장이 완공되는데, 이를 통해 중국 파리바게트 가맹점 출점 속도가 빠르게 늘어날 수 있고, 이에 따라 GFS의 역할이 더욱 부각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SPC삼립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163억563만원으로 전년 동기 5051억7960만원 대비 2.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13억787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6억184만원 대비 16.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4억758만원으로 전년 동기 102억152만원 대비 17.5% 감소했다.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4.76% 하락한 12만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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