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국내 1위 주류 제조·판매 업체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하이트진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레귤러 맥주 감소를 상쇄해야
▶ 소주는 전국적인 시장 점유율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5월 도수 인하 신제품 출시에 힘입어 매출 전년대비 4.6% 증가하며 양호할 것
▶ 장기적 관점에서 주가는 바닥이라고 판단하는데, 발포주 판매 호조, 소주 도수 인하 효과, 주세법 개정 논의 때문
하이트진로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206억5988만원으로 전년 동기 4133억7617만원 대비 1.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67억2481만원으로 전년 동기 -273억7957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6억4709만원으로 전년 동기 -212억1751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2.64% 하락한 1만84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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