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남태평양 섬나라 바누아투의 북쪽에서 17일(현지시간)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미국 지질조사국(USGS)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지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쓰나미 경보나 사상자, 피해 보고는 없었다. USGS는 지진이 바누아투의 산토섬에서 북쪽으로 약 474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 깊이는 73km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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