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는 18일 오후 현대위아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NC 가공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컴퓨터응용기계설계과 재학중인 송정엽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에 재학 중인 송정엽 학생(왼쪽)이 18일 현대위아기술지원센터에서 열린 NC 가공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황승국 지도교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제공=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2018.7.18. |
현대위아와 독일의 지멘스(SIEMENS)가 공동으로 개최한 ‘NC 가공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송 군은 현대위아가 개발한 I-trol과 지멘스의 S828D를 활용, CNC공작기계 실무가공 및 조작 능력에서 탁월한 능력을 뽐내 최우수상을 받았다. 장학금 100만원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손은일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학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준비하는 자세로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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