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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7-18 16:53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폭염이 일주일이 넘게 이어지고 있는 18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 상점에서 개문냉방 영업을 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2012년 이후 개문냉방 영업을 제한하고 있지만 형식적으로 이뤄진 단속으로 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2018.07.18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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