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9일 휠라코리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휠라코리아는 대표 브랜드 휠라(FILA)를 런칭한 스포츠 전문 브랜드다. 신한금융투자 박희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휠라코리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연결 대상 법인인 아큐시네트의 양호한 실적 흐름
▶ 국내 부문의 유통 채널 변화(2017년 신발 품목에 대해 일반 소매에서 도매 구조로 변경)에 이은 손익 개선
▶ Anta(2020 HK)와의 합작 법인에서 수취되는 수수료 수익

휠라코리아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769억1710만원으로 전년 동기 6537억82만원 대비 3.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49억3215만원으로 전년 동기 488억8174만원 대비 73.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81억1336만원으로 전년 동기 90억1405만원 대비 322.8% 늘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3.51% 하락한 3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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