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19일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유지했다.
기아차는 현대차 계열의 국내 완성차 업체. 현대차와 함께 국내 시장 과점 중이다. 흥국증권 박상원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기아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매출 13.2조원(-2.7% YoY, +5.1% QoQ), 영업이익 3,564억원(-11.9% YoY, +16.5% QoQ, OPM 2.7%), 순이익 4,341억원 (+11.4% YoY, +0.5% QoQ, NPM 3.3%)으로 전망
▶ 영업이익은 분기 동안의 환율 강세 및 매출비용의 약 2%로 추정되는 리콜비용으로 인해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
▶ 하반기에 니로 EV, 스포티지 부분변경 차종 및 쏘울 완전변경 차종이 출시될 예정
기아차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2조5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12조8438억원 대비 2.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056억3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827억7500만원 대비 20.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319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7653억7800만원 대비 43.5%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기아차 주가는 전일대비 1.90% 상승한 3만22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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