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이 미국 온라인 전장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에서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LOVE YOURSELF 結-Answer)’ 앨범은 19일(현지시각) 아마존 예약 판매 하루 만에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이 아마존 1위를 차지했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앨범 ‘허(Her)’를 업계 최초로 아마존 정식 유통하며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이어 올해 5월 발매한 정규 3집 ‘티어(Tear)’도 1위 기록을 세웠다.
지난 18일부터 아마존을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 역시 리패키지 앨범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3개 앨범 연속 아마존 1위에 오르게 됐다.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앤서’는 오는 8월24일 발매된다.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