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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7-19 11:01
[서울=뉴스핌] 이윤청 기자 = 사업수주 대가와 공천헌금 명목으로 10억원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우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2018.07.19 deepblu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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