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부산은행은 여름 무더위 탈출을 위해 전국 워터파크에서 최대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카드 할인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올해 말까지 전월 결제 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개인 신용카드 고객이 김해 롯데워터파크를 이용할 경우 본인 50%, 동반 3인까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BNK부산은행 홍보모델이 전국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한 카드 할인 이벤트 진행을 알리는 안내판을 선보이고 있다.[제공=부산은행] 2018.7.20. |
경주 뽀로로 아쿠아빌리지 및 속초 설악 워터피아도 본인 40%, 동반 4인까지 20%를 할인해 준다.
또 9월 2일까지 양산 통도 아쿠아환타지아에서도 본인 50%, 동반 4인까지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전월 실적 관계없이 할인해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8월말까지 용인 캐리비안 베이 현장에서 종일권을 구매할 때 TOP 포인트를 사용하면 본인 포함 2인까지 40% 할인 받을 수 있다. 8월 19일까지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에서도 본인 40%, 동반 3인 30%까지 할인을, 부산 아난티코브 워터하우스에서도 15% 현장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한 개인고객은 카드 발급 후 익월 말까지 이용 실적이 없어도 이벤트 진행 중인 워터파크에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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