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현대차증권은 23일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45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현대차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만4500원 대비 22% 낮은 수준이다.
모두투어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을 유통시키는 도매 여행사다. 현대차증권 유성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모두투어에 대하여 투자의견 매수유지 및 목표주가 34,500원으로 하향
▶ 본업인 Outbound에서 6월 지방선거 & 러시아월드컵으로 부진 지속
▶ 주요 자회사 자유투어도 Outbound 부진으로 적자 예상
▶ 오사카 비중은 일본 비중의 약 5~8%만 차지하므로, 오사카 지진의 영향은 적음
모두투어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098억2852만원으로 전년 동기 739억9927만원 대비 48.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1억2562만원으로 전년 동기 110억880만원 대비 17.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79억6301만원으로 전년 동기 80억8643만원 대비 1.5% 감소했다.
지난 20일 주가는 전일대비 4.55% 하락한 2만51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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