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키움증권은 23일 대림산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유지했다.
대림산업은 해외 플랜트 비중 높은 종합건설업체. 자회사 여천NCC에서 석유화학제품 생산.이다. 키움증권 라진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림산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분기 매출액 2조 8,797억원(YoY -7.3%), 영업이익 1,845억원(YoY +29.0%)을 기록할 전망
▶ 국내-해외라는 비교 방식에서 벗어나 공정방식을 적용할 필요
▶ 플랜트라는 공정 차원에서 바라보면 긍정적: 약 7~8조원의 국내 정유사 증설 계획
대림산업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8360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5113억원 대비 12.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482억417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9억8369만원 대비 117.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39억586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0억914만원 대비 75.4% 늘었다.
지난 20일 주가는 전일과 동일한 7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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