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23일 LG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0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12만5000원 대비 20% 낮은 수준이다.
LG전자는 세계적인 디지털기기, 생활가전 제조업체다. 신한금융투자 박형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전자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실적은 상고하저가 예상
▶ TV, 가전 사업의 영업이익률에 대한 높은 눈높이와 스마트폰 사업의 적자 확대 우려
▶ 사업이 30조원 이상의 수주 규모를 바탕으로 전사 매출 성장을 견인한다는 것에는 논란의 여지가 없음
LG전자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5조177억원으로 전년 동기 14조5514억원 대비 3.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710억원으로 전년 동기 6641억원 대비 16.1% 늘었다.
지난 20일 주가는 전일대비 1.58% 하락한 8만1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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