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24일 포스코대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목표주가 3만1000원 대비 12% 낮은 수준이다.
포스코대우는 포스코 계열의 종합무역상사다. 미래에셋대우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포스코대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Review: 가스관 사고에도 비교적 호실적
▶ 가스관 정상화 지연 vs. T.O.P 조항
▶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조정하며 매수의견 유지
포스코대우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조1707억원으로 전년 동기 6조1208억원 대비 0.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59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968억5700만원 대비 40.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66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0억7400만원 대비 121.2% 늘었다.
지난 23일 주가는 전일대비 0.50% 상승한 2만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