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25일 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2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목표주가 37만5000원 대비 14% 낮은 수준이다.
이마트는 국내 대형마트 1위 업체다. 미래에셋대우 김명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이마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온라인 식품 시장 내 점유율 확보가 필요
▶ 점유율 확보 방법: 1) 식품 카테고리 확대
▶ 점유율 확보 방법: 2)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 본업 부진을 고려하여 목표주가 하향, 매수의견은 유지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1064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8988억원 대비 5.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35억3505만원으로 전년 동기 1601억867만원 대비 4.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83억376만원으로 전년 동기 1296억4642만원 대비 8.7% 감소했다.
지난 24일 주가는 전일대비 0.66% 상승한 22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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