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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07-26 12:21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최용석 신일그룹 대표이사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기자간담회에서 '150조원 보물' 이라는 문구를 검증없이 사용한 것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2018.07.26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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