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디뮤지엄이 연일 푹푹 찌는 날씨로 도심에서 휴가를 즐기는 '어반힐링족'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디뮤지엄이 8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멜팅 웬즈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디뮤지엄]

오는 8월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미술관에 방문하면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받을 수 있다. 이름 하여  '멜팅 웬즈 데이(Melting Wednesday)' 이벤트다. 현재 진행 중인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 관람 후 디뮤지엄 이벤트 존에서 티켓을 보여주면 배스킨라빈스 블록팩 아이스크림을 받을 수 있다. 선착순 한정으로  진행된다.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할인 프로모션 '뮤지엄 바캉스(MUSEUM VANCANCE)'는 8월12일까지 진행한다. 디뮤지엄 뮤지엄샵에서는 왁스타블렛, 비누, 노트, 카드, 휴대폰케이스, 스티커 등 7가지의 다양한 'Wather'전시 스페셜 에디션 아트상품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8월31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위해 시원한 혜택을 제공하는 '청소년 브랜드 페스티벌'에도 동참한다.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 기간에 디뮤지엄 티켓 박스에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1000원에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전시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는 오는 10월2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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