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6만원 대비 47% 낮은 수준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전기전자 제품 솔루션 기업이다. 메리츠종금증권 김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일렉트릭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조선 계열사의 수주 증가로 4Q 매출 회복 예상,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2019년 전망
▶ 2분기 매출액 5,075억원(+3.3% YoY), 영업이익 37억원(-87.9% YoY), 당기순이익 233억원(+7.4% YoY)을 기록
▶ 인력효율화를 위한 비용이 80억원 발생했음에도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수익성 저점을 확인할 수 있음
현대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4912억원 대비 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7억원으로 전년 동기 306억원 대비 87.9%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217억원 대비 7.3% 늘었다.
지난 30일 주가는 전일대비 13.23% 상승한 6만59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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