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영상

[영상] 프라하 명물 '천문 시계탑' 사라졌다...대체 무슨 일이?!

기사등록 : 2018-08-01 06:1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프라하=뉴스핌]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 1410년에 시계공 미쿨라시와 카를대학의 수학, 천문학 교수인 얀 신델이 만든 것으로 알려진 천문 시계탑은 프라하 여행에서 꼭 봐야 하는 명물로 손꼽힌다. 구시청사 시계탑인 천문시계탑은 천동설과 지동설을 근거로 만든 시계로 각각의 부품 모두가 의미를 갖고 있다. 

하지만 구시청사를 비롯해 천문 시계탑이 공사가 진행되면서 이 곳을 찾은 여행객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정각에 종이 울리는 모습을 스크린으로 상영한다. 때문에 해가 진 저녁에 보는 것이 좋다. 마지막 시간인 밤 10시에 스크린에서 천문 시계탑의 종이 울리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youz@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