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1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흥국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65만원 대비 13% 낮은 수준이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로봇 전문 제조업체로 투자 사업부문도 맡아 지주사 역할을 함이다. 흥국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중공업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지주사 규제로 주가 하락, 매수 기회
▶ 현대오일뱅크, 10.6조원으로 평가
▶ IMO 수혜 주: B-C유 비중 6% => 1%
▶ 2Q18 Review: 2Q18 영업이익 기준 현대중공업지주는 3,413억원(QoQ +4.1%), 현대오일뱅크는 3,136억원(QoQ +10.9%)를 기록함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조9354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1796억원 대비 65.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2123억원 대비 60.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3566억원 대비 68.6% 감소했다.
지난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2.91% 상승한 33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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