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슈퍼주니어 D&E가 3년5개월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슈퍼주니어 D&E(동해·은혁)이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국내 두 번째 미니앨범 ‘바웃 유('Bout You)’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 D&E가 컴백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지난 2015년 3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자켓 사진과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등 모든 콘텐츠를 미국 뉴욕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색다르고 이국적인 풍광과 함께 슈퍼주니어-D&E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냈다.

슈퍼주니어 D&E는 오는 8일 일본에서도 세 번째 정규앨범 ‘스타일(STYLE)’을 발표하고 내달 7일, 8일 양일간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전국투어 ‘슈퍼주니어 D&E 재팬 투어 2018 ~스타일~(SUPER JUNIOR-D & E JAPAN TOUR 2018 ~ STYLE ~)’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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