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사회

[오늘 날씨] 서울·대구 38℃ 폭염 기승...미세먼지 한때 ‘나쁨’

기사등록 : 2018-08-03 07:1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3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5℃~29℃, 낮 최고기온은 32℃~38℃가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환경부 기준 오전 서울‧경기, 충남 ‘한때 나쁨’이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오후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역은 ‘한때 나쁨’이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WHO 권고기준도 오전 서울‧경기, 충남 ‘한때 나쁨’,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오후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역은 ‘나쁨’이며 그 밖의 전국은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상에서 최고 3.0m로 다소 높겠고, 동해는 0.5~1m로 일겠다.

3일 날씨. <자료=케이 웨더>

justice@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