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은 6일 신세계푸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9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0만원 대비 5% 낮은 수준이다.
신세계푸드는 신세계 계열의 식자재가공 및 유통 전문업체 (급식, 외식업 포함)이다. BNK투자증권 한유정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신세계푸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연결 매출액, 영업이익 +2.4%, -19.2% YoY 기록
▶ 단체 급식 그룹사 매출 축소에 가려진 대형 사업장 수주 및 기 고객사 단가 인상(6월 말 기준 약 70%), 코엑스 신규 외식 매장 오픈(18년 6월), 식품 제조 매출 두 자리 성장 지속 등이 긍정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90,000원 하향 조정
신세계푸드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3103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029억6500만원 대비 2.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69억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5억4700만원 대비 19.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6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4억5600만원 대비 43.2% 감소했다.
지난 3일 주가는 전일대비 2.62% 하락한 13만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