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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에서 ‘나전과 옻칠, 그 천년의 빛으로 평화를 담다’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2018.08.07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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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와대 사랑채서 열린 전통공예 전시회
기사등록 : 2018-08-0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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