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권호진 인턴기자, 한지웅 영상기자 =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2> 제작발표회가 오늘(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 파크볼룸에서 열렸다.

시즌1의 마진원 작가와 '수사물 장인'으로 불리는 이승영 감독이 연출하여 기대를 모은 <보이스2>는 배우 이진욱, 이하나, 안세하, 손은서, 김우석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112 신고센터 대원들과 살인마들의 한판 승부를 그리며 범죄 커뮤니티 속 진보된 범죄자들의 상상치도 못했던 추악한 민낯을 보여주는 <보이스2>는 11일 토요일 오후 10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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