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9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만원으로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국내 천연가스 도매시장을 독점하는 공기업이다. 미래에셋대우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가스공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Review: 3년 만에 달성한 2Q 영업이익
▶ 기조적인 실적 개선 추세 속 배당에 대한 기대도 상승
▶ 목표주가 80,000원 및 매수의견 유지
한국가스공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5조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258억원 대비 25.6%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52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42억30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36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585억330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2.59% 상승한 5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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