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흥국증권은 지난 8일 현대중공업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6만원으로 유지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현대중공업에서 분사한 로봇 전문 제조업체로 투자 사업부문도 맡아 지주사 역할을 함이다. 흥국증권 전우제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중공업지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Q18 OP, 유가 상승으로 QoQ 증익이나 컨센 하회하는 실적 기록
▶ 로봇: 현기차/LGD 투자 축소, 글로벌서비스: 3Q부터 Scrubber 매출 발생
▶ 가을 정기보수 이후 정제마진 회복을 기대
현대중공업지주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6조9354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1796억원 대비 65.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413억원으로 전년 동기 2123억원 대비 60.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3566억원 대비 68.6% 감소했다.
9일 오후 1시 5분 현재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전일대비 1.49% 상승한 37만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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